더막걸리를 경주 세미나에서 우연히 맛보게 되었습니다.
한달에 한번씩 하는 세미나인데, 1박2일 일정이에요.
저녁에 가지는 미팅시간에 팀원분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더막걸리~!
집에서 만든다음에 원하는 감미료를 섞어먹을 수 있다면서
오미자 효소를 타서 가져오셨는데, 그 맛이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었습니다.
시중에 파는 멸균한 막걸리랑은 정말 다르고,
아스파탐 같은 합성감미료가 안들어 가있어서 숙취도 없다고 설명해주셨는데.
정말 그 다음날 머리도 말짱하고, 또!! 화장실 가서 속도 비웠답니다~
저녁에 다들 맥주나 술을 한잔씩 하는 시간인데, 더막걸리 덕분에 정말
맛있고 새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.
해외에 나가는 지인께 선물하고 막걸리 좋아하는 남편한테도 만들어주려고
구입하러 들렀습니다^^ 맛있게 만들어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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