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댁 식구들이 현미식을 쭉 해오셔서 저도 어머님따라 현미식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.
우연히 닥터라이스 알게 돼서 사먹어봤는데, 그 맛이 지금까지 먹던 현미와는
확실히 다르더군요^^
현미인데 딱딱하기보다는 쫄깃쫄깃하니, 톡톡 터져서 씹는 식감이 재미있고
고소하고 맛있습니다! 밥을 했을때의 색까도 어찌나 건강해 보이는지 ㅎㅎ
이런쌀을 어머님께 소개안해드릴 수 없어서 친정까지 다 챙겨서 선물해드렸죠.
당뇨있으신 아버님도, 어머님도 너무 맛있다면서 좋아해주셨습니다~~
덕분에 이쁜며느리소리 들었네요 ㅎㅎ 앞으로 닥터라이스로 우리 가족들 건강밥상
책임져야겠습니다. 감사합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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