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인에게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.
상생촌에서 나온 '더막걸리'라고 예쁜 한지에 정성스레 포장이 되었더군요.
차례 지내기 일주일전쯤 담아서 냉장고에 잘 숙성해놓았다가 조상님께 올려보라고..
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급한마음에 당장 통을 구해서 술을 담았습니다.
지금 술익는 냄새가 한창입니다. 부글부글 술 익는 소리도 아주 제대로입니다.
명절이 이렇게 기다려지기는 어릴 때 이후로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.
이런 재미있고 의미도 좋은 선물을 받게되어 좋네요. 저도 지인께 선물하려구요.
상생촌도 좋은 추석 보내시기바랍니다..
댓글목록
작성자 윈윈팜
작성일 2012-10-02 09:35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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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thzy
작성일 2012-11-11 08:06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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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ztgqrvfc
작성일 2012-11-11 23:04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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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spcecdhqt
작성일 2012-11-13 12:45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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